ENTJ가 평균 소득 1위인 이유 엔티제 장점 단점 특징 기질 성격

2023. 8. 4. 17:2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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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가 평균 소득 1위인 이유

엔티제 장점 단점 특징 기질 성격

<출처>웨잉Weighing - MBTI 전문가의 찐활용Tip!

엔티제 분들

무능한데 노력조차 하지 않는 상사를 보면

단전에서부터 분노가 치밀어 오르시나요?

시도조차 안 해보고

못 한다고 불평을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용히 손절 리스트에 넣으시나요?

오늘은 MBTI 평균 소득 1위로 손꼽히는

ENTJ의 특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글을 통해 엔티제가

의도치 않게 자꾸 상사를 혼 내게 되는

그 속 사정을 아시게 될 겁니다.


ENTJ가 상사를 자꾸 혼 내게 되는 이유

엔티제는 일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성취욕도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MBTI 평균 소득 1위에 어울리게

큰 부를 일구는 경우도 많죠.

스스로도 언젠가 성공할 것이라는 것에

확신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엔티제는 회사의 전체적인 시스템을

파악하고 개선하는데

비상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을 할 때는

기존의 업무 방식에 있는 모순점과

비효율적인 부분들을 찾아내서

개선하고 싶어 하죠.

또 엔티제는 상대방의

직책이 높다는 이유만으로는

의견을 듣지 않다 보니

실력도 없고 노력도 안 하면서

권위적으로 누르려는 상사를 만나면

정말 피가 역류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현 상태만 유지하면서

기존 방식을 답습하거나

목표가 뻔히 있는데도

몇 번 시도하고는 못하겠다 하는

상사나 동료들을 보면

아니 이걸 왜 못해?

필요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냐?

라는 답답함과 분노가 커질 수도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거라는 확신이 들면

상사의 뜻과 반하더라도

엔티제는 자신의 신념대로

업무를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엔티제가

상사와 동료들에게 도리어 일을 시키면서

주도적으로 일을 진두지휘 해나가는

형태가 될 수도 있는 거죠.

물론 존경할 수 있는 상사를 만났다면

엔티제도 기꺼이 배우려는 자세로

임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이런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는 거죠.

결국 이런 과정에서

엔티제를 보며 '카리스마 있다'

'유능하다' 따르는 사람들도 생기지만,

엔티제를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건방지다.' '본인 방식대로만 하려 한다.'

'굳이 왜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뒷담화하는 사람들도 생기기도 하죠.

물론 우리의 중꺾마 엔티제는

그런 말을 들어도 꺾이지 않습니다.

조용히 책 사이트를 열어

CEO의 공감 대화법 등의 책을 읽으면서

이것 또한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자 근데 이런 엔티제의 모습들이

엔티제를 관통하는

아주 중요한 핵심들을 빼고 보면

부분적으로만 이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엔티제를 이해하려면

어떤 것을 알아야 할까요?

엔티제 핵심 특징을 알아보기 전

먼저 세부 특징들부터 같이 알아보면 어떨까요?

세부 특징

ENTJ의 주기능은 사고,

부기능은 직관입니다.

주기능+뷰 기능=장점입니다.

사고형들은 객관적인 논리와 분석을 통해

진실에 도달하고자 하고

거짓을 경계하고 싶어 합니다.

또 사고형은 감정형보다는

조금 더 세상을

'냉혹한 정글이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러다 보니 살아남기 위해선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생각도 강한 편이죠.

특히 이중 TJ 유형은

일이든 돈이든 사랑이든 간에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끈질기게 도전해서

성취하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특히 엔티제는

이런 장점들로 사업 계획을 세우고

기업이 정말 그렇게 운영되는지 확인하며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과 같은

실용적인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엔티제 분들

혹시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충분히 어울릴 수 있지만

'자신이 그렇게 외향적이진 않다'라고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왜냐면 EN 성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외향형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거든요.

ENTJ가 ENTP와 함께

외향적 유형 중

가장 내향적인 유형이라 불릴 만큼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도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고는 그 혼자만의 시간에

자신만의 가치관과 비전 등을

정리하려 하죠.

또 동시에 외향성을 갖고

타인과 사회,

물질적인 것들에도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 ENTJ가 내부 외부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면

이때부터 엔티제의 모든 장점들을 발휘해서

아주 중요한 것을 만들게 됩니다.

바로, 큰 그림.

이제부터 엔티제는 원대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들을 세우기 시작하는 거죠.

그리고 이때부터

엔티제의 두뇌엔 엄청난 것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바로, '체스판'

체스에서 이기려면 체스판을 완전히 장악해서

여러 수 앞을 내다보고

적재적소에 말들을 배치해야 하잖아요.

이런 체스 플레이어처럼

엔티제가 장기적 비전을 세웠으면

그에 맞춰 10년 계획,

1년 계획, 6개월 계획 하루 계획 등

계획과 목표들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고는 실행 방법과 데드라인 등을

정하기 시작하죠.

즉,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 하루에도 해야 할 일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무의미하게 시간을 낭비시키거나,

비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면

엔티제 입장에선 그만큼

전체적인 계획이 늦춰지니 화가 나는 거죠.

자 근데 원대한 비전이 생기면

동시에 생기는 게 있습니다.

바로 '차이'

목표와 비전이 높기에

그 목표 대비 지금 자신의 능력

혹은 현재 위치와의 차이(갭)도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 차이만큼

자신의 부족함도 보이기에

끊임없이 노력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엔티제는 어딜 가나

끊임없이 분석하며

배우려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유명 식당에 가면

맛있게 음식만 드시는 분들은 별로 없고

오, 이 식당은 왜 장사가 잘 되지?

여기 사장님의 경영방식에 차별점이 있나?

나라면 어떻게 운영했을까?

하며 분석해 보시진 않나요?

결국 엔티제에겐 너무나 명확한 큰 그림이지만

이 비전을 알지 못하면

단순히 고집이 세고

모든 것을 본인 방식대로 하려 한다는

'독불장군'이다.

라는 평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 큰 그림이 이미

극한의 미션들로 이뤄져 있다 보니

다른 것에 신경을 잘 못쓰게 되고

결국 굉장히 성실하면서도

묘하게 성실하지 않은 것 같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 거죠.

또 엔티제 자신도 비전이 명확하지 않거나,

자신 안의 큰 힘을 잘 주체하지 못할 땐

스스로에게 심한 채찍질을 하기도 하죠.

하지만 엔티제가

자신 안에서 비전을 완성하고

자신의 큰 힘을 다스릴 수 있는 절제력을

갖추게 된다면?

그때부터 엔티제는

덕을 갖춘 리더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그 어떤 순간의 수모도 견뎌내며

수없이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결국

자신의 이상을 세상에 실현시키게 되는 거죠.

그리곤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변화를 일으킵니다.

비록 ENTJ들이

전체 인구의 2% 미만으로 드물지만,

그들은 수를 넘어서는 영향력을 갖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지 않으려고 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타협할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계속 싸울 것이다. 싸워서 이길 것이다.

<출처>웨잉Weighing - MBTI 전문가의 찐활용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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